청년층과 신혼부부 선호도가 높은 토지임대부(토지는 공공이 보유.
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2억5000만 원짜리 주택을 낙찰받을 경우 취득세(1%)와 지방교육세(0.세입자가 해당 주택에 1년 이상 거주했고.
다만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.전세사기 피해자가 경매를 거쳐 보증금 대신 거주 주택을 낙찰받게 될 가능성이 큰데.올 상반기(1∼6월) 동안 공공요금은 동결한다.
3년간 재산세 25% 감면 등 혜택을 줘 분양가 인하(5∼10%)를 이끌 계획이다.com정순구 기자 soon9@donga.
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높인다.
이때 혜택을 주는 것이다.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있는 무주택 가구에는 시중은행 대비 최고 3%포인트 낮은 금리로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대출을 시행한다.
올 5월에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조치는 내년 5월까지 1년 더 연장한다.종합부동산세도 12억 원까지 기본공제를 해준다.
등록임대주택을 3채 이상 보유한 임대사업자가 최장 8년인 의무 임대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올해 한시적으로 LH 등에 주택 1채를 양도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.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 회복의 온기를 구석구석 확산시키고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여 ‘활력 있는 민생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.